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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황영기 회장 수행원 제외, 내사와 관련없다"

청와대는 8일 황영기 KB 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수행원 명단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 일부 언론이 보도한 청와대 사정라인의 내사설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경제쪽 인사들의 순방 신청은 대한상의나 전경련에서 신청을 받아 그쪽에서 심사하고 판단해 청와대로 명단이 올라온다"며 "(황영기 회장의 경우) 그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KB가 중앙아시아에 투자한 금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아마 포함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번 순방은 자원외교 중심"이라고 밝혔다.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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