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누적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자동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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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자산을 배분하면서 일정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하는 '대신 부자만들기 드림 증권 투자신탁 제2호'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 자산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강세장이 예상될 때에는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우량주, 테마주 및 중·단기 상승모멘텀을 가진 종목에 신탁재산의 최대 100%까지 집중 투자한다. 약세장에서는 주식편입비율을 낮추고 선물을 활용해 지수하락을 방어하는 자산배분 전략을 구사한다.
상품에 가입한 후 90일이 지나 해약하면 환매수수료는 없다. 총 신탁보수는 연 0.44~1.94%이며 상품운용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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