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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바로(VARO) 매매서비스 개시

우리투자증권이 대형포털사이트 및 이동통신사에서 주식매매가 가능한 '바로(VARO)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VARO: Various Access & Right Order) 매매 서비스'는 코스콤이 인터넷포털,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제공하는 주식 매매서비스의 명칭으로 고객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제휴사 홈페이지 및 이동통신사의 단말기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바로 매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사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MSN, 파란, 하나포스닷컴, 한경닷컴, 한경WOW, 디지틀조선, 씽크풀, 슈어넷, PStock, KTF 등 14개사. 앞으로도 제휴사이트를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바로(VARO) 매매 서비스는 주식매매 횟수가 적고 HTS 등의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직장인과 이동이 많은 전문직 종사자 등에게 유용한 주식매매 채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로 매매 서비스는 주식거래만 가능하며, 향후 ELW, 선물옵션 등으로 거래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 우리투자증권 e-Biz.컨텐츠부(768-7813)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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