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자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능률교육은 전날보다 405원(15.0%) 오른 3105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강세를 보였던 능률교육은 9시 10분경 실적 발표와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능률교육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9% 늘어난 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 늘어났고 전기대비 흑자전환해 29억원을 나타냈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전년동기대비 각각 20%, 30% 증가한 145억원을 달성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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