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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한준혁 역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철호가 9일 방송되는 KBS2 시대극 ‘천추태후’에 경종 역으로 깜짝 재등장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철호의 촬영분량은 5, 6일께 예정돼 있으며 토요일인 9일 방송분에 한 장면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추태후'에서 천추태후 혹은 황보수(채시라, 김소은 분)의 남편 경종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최철호는 지난 1월 24일 7부를 끝으로 하차한 바 있다.
이번 깜짝 출연 분량에서 최철호는 성종(김명수 분)의 꿈 속에 나타나 자신의 아들 목종(박지빈 분)이 왕위에 오를 운명인데 왜 주저하느냐고 호통을 친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최철호의 출연 분량은 성종의 꿈 속 장면뿐이다.
최철호는 ‘천추태후’의 경종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은 데 이어 최근에는 '내조의 여왕'에서 무뚝뚝하지만 코믹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최철호가 출연하는 ‘천추태후’는 9일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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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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