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놀러와' 월요일밤 버라이어티 시청률 1위";$txt="[사진출처=MBC]";$size="441,285,0";$no="20080513065845679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서 정상에 올랐다.
5일 시청률조시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0%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 중인 채림 엄기준 김승수 김정화가 출연해 MC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정화는 이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강동원과 어색하게 지낸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정화는 "강동원과 드라마 '1% 어떤 것'에 함께 출연 했을땐 특히 심했다. 촬영하는 6개월 동안 어색했다"며 "극 중 연인 사이였던 강동원과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사이었는데 실제로는 너무 어색해 포옹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 조차 힘들었다. 그 당시 PD가 '너네 연애도 안 해봤어?'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와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은 각각 9.8% 8.3%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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