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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배우 장현성이 "여운계 선생님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현성은 4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KBS2 아침드라마 '장화홍련'(극본 윤영미, 연출 이원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우선 여운계 선생님 건강이 걱정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여운계 선생님과 2~3년 전부터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를 같이 해 인연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현성은 "여운계 선생님도 이 드라마가 빨리 자리를 잡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질 것"이라며 "선생님을 위해서라도 드라마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장현성은 극중 장래가 촉망되는 기업인이자 장화의 남편인 강태윤 역을 맡았다.
'장화 홍련'은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질투, 그리고 가족애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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