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귀뚜라미";$txt="";$size="130,411,0";$no="2009050216090963502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귀뚜라미그룹은 기존 에어컨 방식과 다른 송풍 방식을 도입한 초절전 에어컨 '거꾸로 송풍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거꾸로 송풍형 에어컨은 실내 상층부의 따뜻하고 오염된 공기를 흡입하고, 에어컨 하단부에서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송풍하는 방식이다. 냉기를 아래로부터 전달해 빠른 전달과 냉방 공간 축소로 절전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실내 환경에 따라 좌우 하단부와 중간부 모두에서 송풍되는 '더블' 운전과 한곳에서만 시원한 바람이 송풍되는 '싱글' 운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 상하 강화유리를 채용했으며 LCD 창 및 터치 스위치 적용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귀뚜라미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2달간 제품별 15 ~ 20% 할인 혜택 및 무상 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 주고, 귀뚜라미 에어컨과 함께 홈시스 인테리어 가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가구 품목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한, 국민카드 이용시 최대 70만원 선포인트 혜택과 무이자 할부행사를 진행하고 제품사진과 사용 후기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와 2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한다.
가격대는 냉방전용 에어컨은 140만원대 ~ 210만원대이며 냉난방 에어컨은 230만원대 ~ 250만원대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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