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주 강인 "예성에게 성적 수치심 느껴봤다" 농담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멤버 예성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껴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강인은 2일 방송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시즌2'(이하 스친소2)의 '살벌한 스친소'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예성은 "강인이 예전과 달라졌다"며 사건을 의뢰했다. 강인을 놀려주고 싶었던 예성은 자고 일어난 강인의 볼을 쓰다듬으며 "잘 잤냐"고 물어봤으나 강인이 갑자기 화를 내 기분이 상했다는 것이다.

이에 강인의 변호에 나선 은지원은 "볼을 만지는 것은 엄연한 성폭력이라 말했고 스친소 법정은 순간 웃음바다가 됐다.

'스친소2'의 새로운 포맷인 '살벌한 스친소'는 MC 이휘재가 판사로 나서고 정형돈, 은지원이 각각 검사, 변호사로 변신해 스타와 그의 친구가 의뢰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또 정일우, 이정진을 닮은 외모의 댄서로 보아,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의 안무를 담당한 강인의 친구가 출연했다. 예성의 친구 또한 이글아이 이종수를 닮은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인물이 등장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