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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출발 드림팀' 촬영 중 "국제미아 될 뻔했다"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7집 앨범으로 오랜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조성모가 데뷔 초 '출발 드림팀' 해외 촬영 도중 국제미아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조성모는 자신을 세상에 알린 결정적인 프로그램으로 '출발 드림팀'을 꼽은 뒤, "뉴질랜드 촬영 때 화장실에 간 사이 이동차량이 출발해서 혼자 남겨져서 국제미아가 될 뻔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촬영 당시 함께 '드림팀'으로 활동했던 MC 유재석 역시 그 때를 기억하며 바쁜 촬영 스케줄 때문에 다들 비몽사몽의 상태였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창명이 차 바닥에 떨어진 조성모의 분장도구를 발견하고는 돌려주기 위해 그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고. 그제서야 다들 조성모가 없음을 깨닫고 다시 햄버거 가게로 되돌아가 40분 만에 조성모와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조성모는 뉴질랜드 촬영당시 유재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직접 가지고 나와 "그 때가 없었다면 국민 MC 유재석도, 밀리언셀러 조성모도 없었을 것"이라며 "힘들었지만 아름다웠던 추억이었다"고 말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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