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지난 28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휘장사업 마케팅 대행 협약 체결식. 사진 오른쪽부터 조직위 김병일 사무총장, 왼쪽 안건희 (주)이노션 대표이사.
";$size="397,261,0";$no="200904282046466345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여수세계박람회가 본격적인 기업 스폰서쉽 마케팅을 시작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종합마케팅 대행사인 (주)이노션을 휘장사업 대행사로 선정하고 28일 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휘장사업은 박람회의 휘장(로고, 엠블렘, 마스코트 등) 사용권 및 이와 관련된 마케팅 권리 및 기회를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여하고 그 대가로 박람회에 필요한 금전, 물자 또는 용역 등을 제공 받는 사업이다.
조직위는 민간의 전문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유수한 후원사 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박람회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휘장사업 마케팅 대행사로 선정된 이노션은 국내 광고매출 2위의 종합마케팅 대행사다. 9개의 해외법인을 가졌으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종료시까지 후원사 유치, 시장환경 분석, 사후관리 등 휘장사업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