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다음달 2~3일 광주와 곡성, 평택 등 전 사업장의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생산 중단은 전 세계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생산계획을 효율화하고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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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기자
입력2009.04.28 17:42
수정2009.04.28 18:46
금호타이어는 다음달 2~3일 광주와 곡성, 평택 등 전 사업장의 타이어 생산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생산 중단은 전 세계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생산계획을 효율화하고 생산량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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