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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 "내조란 가정을 평화롭게 하는 것"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카메오 출연한 러시아 이종격투기 선수 예멜리야넨코 표도르가 '내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내조의 여왕'서 카메오로 깜짝출연하는 표도르는 "내조는 가족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 집에 오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나의 아내는 내가 집에 돌아가면 항상 웃으면서 맞아준다.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요리도 직접 만드는데 정말 맛있게 한다"고 웃어보였다.

표도르는 또 "감독과 모든 스태프들이 내게 친절히 대해줘서 무척 고마웠다. 촬영 역시 원활하게 진행됐다. 함께 했던 배우들도 친절했고 내게는 재밌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드라마가 성공하길 바라며 모든 이들에게도 항상 행운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표도르의 이번 출연은 '내조의 여왕'에서 정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매리와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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