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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서인영과 MC몽이 Mnet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최강자를 가린다.
지난해 서인영과 MC몽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대표 연예인. 더욱이 이들이 출연했던 프로그램들은 각 채널의 대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C몽이 Mnet '닥터 몽 의대 가다'에 전격 출연하며 서인영과 함께 '서인영의 카이스트' 시즌 1, 2의 주인공으로 Mnet에서는 리얼리티를 통한 특별한 인연까지 맺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서인영과 MC몽의 동반 출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 것.
또한 이제껏 채널 Mnet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연이어 방송하는 파격적인 편성 역시 첫 시도이다.
한동철 CP는 "이레적으로 MC몽과 서인영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슈퍼 리얼리티' 라는 제목으로 연이어 방송 할 계획이다. MC몽이 출연하고 있는 '닥터 몽 의대 가다'와 오는 5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서인영의 신상 친구 (가제)' 2편이 연속 편성되는 것"이라며 "둘 다 리얼리티를 통해 좋은 이미지를 쌓으며 가수로서의 활동 영역 역시 넓혀 왔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 리얼리티'로 묶여 함께 방송되는 만큼 프로그램 교차 출연 역시 고려하고 있어 조만간 이들의 만남을 방송을 통해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살짝 귀띔, 기대감을 한 층 더 키웠다.
지난 주 목요일 화제 속에 첫 방송한 '닥터 몽 의대 가다'는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고 오는 5월 7일 방송 예정인 '서인영의 신상 친구'(가제, 연출:안소연PD)는 서인영의 컴백 첫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현재 '서인영의 신상친구' 제작진은 서인영의 새로운 친구가 될 일반인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28일부터 뮤직 포탈 엠넷닷컴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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