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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민간경비의 사회적 책임' 세미나 개최


무인경비 전문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본사 14층 대강당에서 '민간경비회사의 방범업무 실태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보안세미나를 개최한다.

KT텔레캅 측은 "민간경비 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으며, 최근 경비보안시장의 성장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보안세미나가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안세미나에는 정태황 한서대 경호비서학과 교수의 '기계경비업무의 현실적 인식과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고 이어서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민간경비의 범죄예방 기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계획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조광래 중부대 경찰경호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사내 및 외부 패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보안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신병곤 KT텔레캅 사장은 "보안경비 활동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민간경비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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