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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 전문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KT의 통신상품과 자사의 시큐리티 상품을 결합한 'QOOK-KT텔레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에 출시될 이 결합서비스는 통신상품과 시큐리티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비용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T텔레캅 측에 따르면 'QOOK집전화-KT텔레캅'에 가입하면 연간 6만원 요금할인과 함께 평일 야간, 공휴일 무제한 무료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QOOK 뿐만 아니라 KTF의 SHOW 이동전화를 5대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결합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62만원까지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승만호 KT텔레캅 마케팅본부장은 "안전한 보안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가치에 부응한 상품개발은 계속될 것"이라며 "KT의 IT기술력을 활용한 첨단 영상보안 서비스 제공으로 신규가입자 확보에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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