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은 신임 신병곤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신병곤 사장은 10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 사장은 56년생으로 충북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KT에서는 비서실장, 홍보실장, 수도권 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KT텔레캅 측은 신 사장이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직장악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아왔으며 경영전반에 대한 상황판단이 빨라 보안시장 확대와 성장기반 구축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취임사에서 "고객가치 제공, 현장중심 조직, 작은 본사 운영으로 보안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나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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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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