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txt="";$size="510,360,0";$no="20090424155050989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미분양 아파트를 팔기 위해 프리미엄보장제를 시행했던 일산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이에 힘입어 목표 물량을 모두 팔아치웠다.
24일 신동아건설과 드림리츠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부터 선착순 300가구 한정으로 프리미엄보장제를 실시, 성공적인 결과를 내자 이달 말까지 프로미엄보장제를 연장키로 했다.
프리미엄보장제는 입주시 아파트 가격이 분양가보다 하락할 경우 최고 3000만원까지 웃돈을 보장해 주는 제도다.
회사는 빠른 미분양 소진 이유로 프리미엄보장제와 함께 일산∼동탄 대심도철도 노선 계획 발표 등 교통호재를 꼽고 있다. 이 단지는 오는 6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의 개통의 수혜단지로 떠오르는데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일산~동탄 대심도철도의 종착역인 일산 킨텍스역과도 인접해 있다.
경의선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주파할 수 있게 된다. 또 대심도철도가 개통될 경우 일산에서 강남 삼성동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는 총 3316가구로 오는 2010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031)932-1679.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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