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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낸드 가격 상승세 2분기까지 지속"

24일 하이닉스 1분기 실적발표 경영설명회
김정수 하이닉스 상무

"D램 공급 측면에 있어서 대만 모든 업체들이 10~ 20% 사이의 가동률 보이고 있고, 기술 격차에 의해서 1세대 내지 1세대 절반 기술 격차. 원가상으로 40% 이상 차이난다. 시장 가격을 볼 때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면 가동률을 높일 수가 없을 것이다.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공급 감소 효과 갈수록 더 날 것이다."

"낸드는 실질적으로 수요의 증가라기 보다 공급의 감소로 보고 있다. D램과 낸드의 수익성을 보면 일부 선도업체들의 경우 수익이 훨씬 좋은 상황이다. 앞으로의 가격 변동 추이 예측하기 힘들고, 좀더 두고 봐야 한다. 낸드 쪽의 신규 에플리케이션으로는 스마트폰 급성장하고 있고, 2분기에 많은 제품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2분기까지는 상향적인 가격 형성 될 것. 그러나 그 후는 좀더 지켜봐야 하는 사상황이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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