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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창립 42주년 맞아 '결식아동 지원'

오는 25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직원 생일 쿠폰을 모아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1인당 1만원씩 지급되는 생일 쿠폰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IBM은 이 돈을 모아 어린이 재단(www.childfund.or.kr)의 '행복한 밥상 차려주기' 에 기부할 방침이다.

한국IBM은 지난 연말에도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세상의 어린이 사진전', '동전으로 나누는 사랑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생일쿠폰 기증 역시 연중 계속될 예정이다.

IBM은 1967년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에 'IBM 시스템 1401'을 공급하면서 한국에 진출했다.

한국IBM 관계자는 "IBM은 지난 42년간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정보화 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 아젠다를 국내에 확산하는 등 한국 사회의 글로벌 혁신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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