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이재록 재경본부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현재 캐나다에서 진행 중인 '기아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미국 시장에서도 조만간 도입할 계획"이라며 "시기는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어 "지금은 미국 빅3의 우수 딜러들을 영입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기"라며 "이 우량 딜러들을 잡아와 판매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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