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4일 오후께 개성공단입주기업 대표들과 개성공단과 관련해 간담회를 연다.
이번 자리는 지난 21일 남북접촉에서 북한이 북측 근로자 노임 인상·토지 임차료 조기징수 등을 요구함에 따라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열린다.
간담회가 열리는 구체적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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