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네이처리퍼블릭, 디톡스 라인 4종 출시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이규민)이 도시 환경 오염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를 정화시켜주는 디톡스(Detox) 라인 '파인트리 얼반 디톡스' 4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프랑스 청정 해안에서 한정적으로 자생하는 희귀 소나무 껍질의 추출물인 피크노제놀(pycnogenol)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 피크노제놀은 세계 3대 천연 항산화제로 꼽히는 성분으로 비타민 E보다 10배의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일본의 시마네현 '이즈모유무라' 온천수와 비타민이 풍부한 벚꽃 추출물을 특허기술로 개발한 'MD 201 워터(Water)'가 함유돼 있어 피부 정화 효과를 더 높였다. 토너와 에멀전, 에센스,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8900~9900대원.

네이처 리퍼블릭은 지난달 31일 명동점 오픈으로 공식 출범한 신규 브랜드숍이다. 일반적인 자연주의 화장품 컨셉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신비로운 글로벌 희귀 자연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표방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