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진로";$txt="";$size="300,399,0";$no="20090420140537657642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주)진로 '동의보감 복분자주'가 벨기에 주류·식품경연대회인 '2009 몽드셀렉션'에서 와인 부문 대상을, 매실주 '매화수'는 같은 부문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진로가 일본에 수출하는 증류식 소주 'Premium JINRO 乙(오츠 : 일본 현지법인 진로재팬 판매)'는 증류주&리큐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소주 카테고리에서는 '참이슬 후레쉬', '참이슬 오리지날', '진로 제이'가 출품돼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인 석수와퓨리스도 맥주&음료 부문에 출품해 석수는 금상, 퓨리스는 은상을 수상했다.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몽드셀렉션은 IWSC,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1961년 설립이후 각 부문에 걸쳐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증류식소주 '일품진로'가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몽드셀렉션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수상의 의의를 더하고 있으며, 진로 제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해 진로는 오는 6월 1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되는'2009 몽드셀렉션'시상식에 참가해 수상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