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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과거 여성팬이 알몸으로 대시했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신성우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에 겪었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성우는 오는 2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과거 집앞에는 나를 기다리던 여성팬들이 적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어김없이 나를 기다리던 여성팬이 있더라"며 "그 여성팬은 나에게 할 말이 있다며 잠깐 차에 타자고 말을 걸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성우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를 기다렸을 거라는 생각에 안타까워 그의 차에 올라탔다"며 "차에 탄 여성팬이 입고 있던 외투를 벗었는데 그 속에 어떤 옷도 입지 않은 채 알몸으로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래켰다.

또 신성우는 이날 "당시 속옷을 훔쳐갈 정도로 열성적인 팬들이 많았다"고 말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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