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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복불복게임 폭소탄으로 시청률 18.2%…3.3%↑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 급상승세를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 2' 편은 복불복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전국 시청률 18.2%(이하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과 11일, 각각 15.4%와 14.9%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던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11일 방송분에 비하면 3.3%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스펀지2.0'과 SBS '스타킹'은 각각 6.7%와 10.6%에 그쳐 '무한도전'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은 복불복 게임을 통해 마라도에 가서 자장면을 먹기로 결정된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 전진이 서울역에서 A와 B가 적힌 봉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마라도까지 가는 탈것을 정하는 과정으로 시작했다. 다소 억지스러운 상황에도 이후 이어지는 멤버들의 행운과 불운의 교차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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