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무한도전' 박명수 과격행동 '눈살'…신선 소재, 이제 없나?";$txt="";$size="550,514,0";$no="20090411184915624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토요예능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5.4%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질문을 모르는 상태에서 '예스(YES)' 또는 '노(NO)'를 고르는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을 방송했다.
멤버들은 '예스'나 '노'를 골라 리무진과 유리가 없는 경차를 나눠 타고 이동했고 영화를 보거나 보지못하게 됐다. 또 해물탕 재료를 '예스'와 '노'로 골라 넣기도 했다. 또 유리 없는 경차에 타지 않기 위해 장난감 농구대에 운명을 맡기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과 KBS2 '스펀지 2.0'은 각각 12%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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