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원산지 표시제의 정착을 위해 전통시장과 영세 농수산물 도소매 점포에 원산지 표시판을 자체 제작, 배부하고 있다.
구는 5월 8일까지 우선적으로 영등포재래, 영일, 대림중앙 3개 시장, 900여 개소 개별점포에 대해 물가모니터요원, 원산지홍보 활동요원, 담당공무원이 점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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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원산지 표시 기재 및 설치요령, 관련 규정 등을 설명하고 구에서 자체 제작한 원산지 표시판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구에서 자체 제작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판은 전면에 원산지명, 품명, 가격 및 단위를 손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표기하고 후면에는 표시방법과 원산지 표시 위반시의 처벌규정이 기재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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