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당료치료제 임상1시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네오팜은 전날보다 990원(14.95%) 오른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바이오기업 네오팜(대표 박병덕)은 전날 펩트론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치료제 PT302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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