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티홀' 유쾌 VS 근엄, 두가지 콘셉트 포스터 공개";$txt="";$size="510,360,0";$no="20090416080655078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영종도(인천)=고재완 기자]"고수들이 힘빼고 만든 드라마"
이현직 SBS CP가 16일 호텔하얏트리젠시인천에서 열린 SBS새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의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CP는 "8부까지 대본을 봤는데 정말 2009년 봄에 진정한 대박드라마가 하나 나온것 같다. 충분히 이런 말씀 드릴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그는 "고수들이 힘빼고 만든 드라마다. 신뢰받는 이들이 드라마를 알고 내려다보면서 만드는 것 같다"며 "요즘 힘이 많이 들어간 드라마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촬영장 분위기도 부드럽고 좋다. 배우와 스태프들도 모두 재미있어 한다"고 전했다.
'카인과 아벨'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하는 '시티홀'은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공무원 조국과 10급 공무원에서 여성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신미래의 유쾌한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영종도(인천)=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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