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이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한라건설 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울산~포항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총 계약금액 1318억68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에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계약금액 중 한라건설 지분은 659억3400만원(50%)"이라고 밝혔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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