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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 황정민 "구동백표 코믹 3종 놀이' 화제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황정민이 KBS2 새 수목드라마 '그 바보'에서 '구동백표 코믹 3종 놀이'를 선보여 화제다.

이 드라마에서 우체국 말단 공무원 구동백 역을 맡은 황정민은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 그의 연인 김강모(주상욱 분) 등과 삼각관계를 펼친다.

'그 바보'의 괌 현지 촬영에서 황정민은 워터 슬라이드와 공중으로 덤블링 할 수 있는 트램플린 타기, 수영장 구름다리를 건너며 재주넘기 등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준 것. 이 장면을 통해 구동백의 순수한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는 신이었다.

이날 촬영은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 속 뜨거운 태양 아래서 진행됐지만 황정민은 지친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그바보' 제작관계자는 “괌 촬영 시작 후, 빠듯한 일정으로 쉴 틈 없이 촬영에 매진 중인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체력 소모가 많은 신을 찍으면서도 촬영내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새삼 그의 프로 정신에 놀랐고 감동했다”고 전하며 “동백이의 ‘혼자 놀기의 진수’신은 황정민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다해 찍은 만큼 재밌게 나와 유쾌한 웃음을 전해 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그바보'는 평범남과 완벽녀의 ‘6개월간의 계약 결혼’이야기를 다루는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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