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5일 신풍제약에 대해 저평가과 신약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가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도 신제품과 페니실린계 항생제 수탁생산 증가로 인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 예상실적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4.3배로 제약업종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 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말라리아 신약이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올해 3분기 중 유럽 EMMA에 신약허가를 신청해 2010년 3분기 중 제품발매가 될 것으로 보여 향후 신약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다만 말라리아 전용공장과 세파계 항생제 cGNP 공장투자로 인해 2010년부터 감가상각비 증가가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말라리아 치료제 매출 증가가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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