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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5일 대전 유성에 BMW 대전 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전시장은 연면적 380평,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이전을 통해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졌다. 특히 고성능 M카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BMW 모델을 전시해 지역 고객들에게 수도권 전시장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MW 최대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운영하는 대전 전시장은 새단장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BMW 전 차종 시승회와 BMW 진단기를 통한 무상 차량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참여와 신청은 전시장(042-523-7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확장 이전한 대전 전시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BMW만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딜러 네트워크와 서비스 강화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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