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컴퍼니) 에쿠스 사진";$txt="";$size="550,286,0";$no="20090313154451430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달 11일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가 출시 한달 만에 5400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힘찬 시동을 걸었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에쿠스는 5423대를 계약했다. 모델별로는 1억520만원인 VS460 프레스티지가 1340대로 24.7%를 기록했으며 6370만원 VS380 기본형이 21.4%, 8300만원 프레스티지는 15.8%였다.
이 판매치에는 삼성그룹이 임원용 차량으로 구입한 50여대도 포함됐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에쿠스의 내수판매 목표치를 1만3000대에서 1만5000대로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