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93,0";$no="20090412161118432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남은행은 12일 저축과 보장 기능을 동시에 충족하는 '하이클래스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동양생명보험과 제휴로 출시됐으며 종신보험과 저축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망보장금은 최고 20억원에 달하며 생존시에는 높은 적립금도 같이 보장된다. 또한 최저보증이율 4.0%를 보장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금리 연동에 따른 초과적립 이자가 4월 현재 연 5.0%에 달한다.
자금운용이 자유롭게 기본보험료의 200%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게 했으며 추가납입적립액 범위에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10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시에는 절세혜택도 있어 보험차익이 비과세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빠진다.
수익형과 보장설계형으로 나눠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보험료가 30만원이상일 경우 금액에 따라 0.3~1.0%까지 보험료 할인혜택도 있다.
이진희 경남은행 방카슈랑스팀장은 "사망시 보장뿐 아니라 만기 생존시 고액의 보장금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목돈마련·보장기능·비과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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