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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디자인·이러닝 등 5개분야 63억 지원

지식경제부는 12일 디자인, 이러닝, IT서비스, 시험·분석, 컨설팅 등 5개 분야를 지식서비스바우처 지원대상으로 확정하고 올해 정부예산 63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식서비스바우처사업이란 지역에 있는 제조기업이 지식서비스 아웃소싱에 드는 비용을 지식서비스 바우처(증서)를 발급해 지원하는 것으로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의 동반성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충청권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과 강원권을 제외한 '5+2광역경제권'으로 확대 시행된다.

올해 지원규모는 90억7000만원으로 지난해(21억6000만원)에 비해 4배이상 크게 늘었다. 광역별로 균등지원을 원칙으로 하며, 국비와 민간의 부담비율은 70대 30이다.

이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기업은 기업당 1개 분야에 1개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지역테크노파크에서 일정요건에 따른 평가를 거쳐 예산범위내에서 바우처를 발급한다.

지원기간은 3~6개월까지로 발급되는 바우처는 500만~5000만원까지 10종류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이달 30일까지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지역에 있는 테크노파크에 수요기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경부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할 때 올해 총 630개 기업이 지원을 받을 것"이라며 "다양한 유형의 지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분야와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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