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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철강업체 미주제강(대표 김충근)이 10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 및 포항, 순천 등 각 사업장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날 “우리에게는 수많은 도전을 극복한 저력이 있다”며 “다시 한번 철강업계가 처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 보자"고 당부했다.
그는 "가장 힘이 센 것도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닌 변화에 잘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는다”며 생존과 발전을 위한‘능동적 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우리 모두는 한 배를 탄 사람들”이라며 “경영진이나 직원이나 둘이 아닌 하나이며 영업이나 관리 또한 둘이 아닌 하나라는 영관불이(營管不二 )자세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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