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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오늘의 경품차량! 기아차 '포르테'



10일 2009서울모터쇼가 내놓은 경품 차량은 기아자동차의 포르테다.

지난해 8월 기아차가 지난 2003년 11월 쎄라토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인 1600cc급 준중형 포르테는 '미래지향적인 다이나믹 럭셔리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포르테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부사장의 스타일이 전면 반영된 작품이며 '강하게'라는 음악용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름이다.

출시 5일만에 1327대가 판매되는 등 준중형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가 지속되며 기아차의 내수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29개월의 연구 개발기간에 총 2100억원이 투입됐으며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준중형 플랫폼과 신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동급 최강인 전장 4500mm , 5인승 세단으로 최대 출력이 124마력에 달해 경쟁모델인 현대차 아반떼, 르노삼성 SM3를 성능면에서 압도한다.

특히 1600cc라는 버튼시동 스마트키, 목적지 검색과 각종 메뉴를 말로 조작할 수 있는 음성 인식 내비게이션 등 준중형 모델에서 보기 힘든 고급화된 사양을 대대적으로 채용했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일반형 모델이 1186만원~1690만원, 1.6 가솔린 프리미엄 모델이 1684만원~1819만원, 1.6 디젤 모델이 1679만원~1934만원이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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