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숲속으로 떠나는 생태탐험대 운영

중랑구, 이달부터 11월까지 봉화산 숲속여행, 용마산 자연생태 체험교실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11일부터 11월까지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근교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알차고 재미난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봉화산 숲속여행과 용마산 자연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숲속여행과 자연생태체험교실은 각각 봉화산과 용마산을 숲 체험 리더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나무, 꽃, 곤충 등에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들으며 관찰을 하고 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도 더불어 배우는 자연탐방 및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생태탐험대는 아파트 등 콘크리트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자연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 함양과 자연생태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또 주민들에게는 자연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평소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산에 대한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매회 프로그램별 30~40명 정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어 가족이나 이웃,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서울시 숲속여행 홈페이지http://san.seoul.go.kr, 서울시 생태정보시스템 http://ecoinfo.seoul.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중랑구청 공원녹지과(☎490-3395~9)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중랑구청 공원녹지과(☎490-339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