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활절 효과'..원·달러 1300원 지지테스트<우리銀>

부활절을 맞아 역외 플레이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지지 여부를 시험할 것이라고 우리은행이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10일 환율이 역외 환율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이날 포스코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데 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실적은 지난해 4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환율과 금리 등 가격지표의 효과가 작용하지만 경기 하강 속도가 완만해 지고 있다는 판단을 뒷받침 해줄 것으로 보여 원화강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예상범위는 1285.0원~1325.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