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마감>대상홀딩스, 대상家 차녀 지분확대..↑

최대주주의 지분확대 소식이 들려온 가온데 대상홀딩스가 급등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피시장에서 대상홀딩스는 전날보다 180원(6.50%) 오른 2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대상홀딩스는 임창욱 회장 부부가 각각 125만주씩(6.73%)을 차녀 임상민(29)씨에게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총 거래대금은 57억2500만원이다.

이에 대상홀딩스 최대주주인 상민씨의 지분율은 기존 29.07%에서 35.80%로 늘어났다.

임회장과 부인 박현주 부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5.66%, 2.30%로 줄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와 최근 이혼한 장녀 임세령(32)씨는 2대 주주로서 19.9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