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신차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3700억엔(37억달러) 규모의 차량 구매 보조 정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일본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운전자가 13년 이상의 노후 차량을 환경 기준에 맞는 신차로 바꾸는 경우 25만엔(약 34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소형차에 대한 지원금은 12만5000엔으로 제한된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