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 왼쪽부터 안광명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위원장, 나윤택 우리투자증권 상무, 이철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송웅순 한국증권법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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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KRX)와 61개 증권·선물회사 등이 참여한 준법감시협의회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나윤택 우리투자증권 상무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준법감시협의회는 바람직한 준법 감시 문화 정착 및 내부통제 선진화를 통한 시장건전성 제고를 위해 설립됐다.
이 협의회는 제도, 교육, 국제 부문 등 전문분야 별로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준법 감시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환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준법감시활동은 경영상의 걸림돌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경영요소"라고 강조했다.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 또한 격려사를 통해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리스크 관리 등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울여 건전한 자본시장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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