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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예 R&B 가수 나비가 두번째 싱글 '마음이 다쳐서'로 큰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마음이 다쳐서'는 지난 7일 온라인에서 공개되자 마자 엠넷닷컴, 싸이월드의 실시간 급상승곡 1위를 차지한 후 네이버 블로그 등 포털 검색어 순위 정상까지 차지했다.
또 음원은 싸이월드의 실시간 차트에서 하루 내내 5위에서 9위 사이를 오가며 10위권 이내에 머물렀다.
나비 측은 "아직 첫 방송조차 출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같은 결과를 보여 앞으로의 흥행 가능성을 확신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마음이 다쳐서'는 엠씨몽의 '미치겠어'와 케이윌의 '러브 119'를 만든 오성훈이 작곡했다.
이 곡을 배급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측은 "인트로 부분부터 강렬하게 시작하는 점과 최근 에이트, 프리스타일 등이 불러 인기를 모으고 있는 랩 발라드라는 장르, 나비의 청아한 보컬까지 삼박자가 맞아떨어져 예상보다 더 큰 반향을 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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