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가공업체인 알코아의 올해 1분기 주당손실(특별손익 제외)은 59센트를 기록,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6센트보다 악화됐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알코아는 내년까지 투자규모를 50%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코아는 분기말 현재 현금성 자산을 11억달러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부채대자본비율을 40%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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