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에어가스가 7일 울산 남구 용잠동에서 산업용 가스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박장석 사장, 일본산소 후다마쯔 대표를 비롯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 SKC에어가스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SK에어가스는 지난해 SKC가 80%, 일본 최대 산업용가스 업체 다이요 니폰 산소가 20%를 출자해 설립했다.
SKC에어가스는 현재 울산 등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탱크로리를 통해 액체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확대를 위해 울산지역 산업단지에 20Km에 이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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