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보 기관들이 북한 로켓 관련 사항에 대한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100억 달러를 들여 2개의 신규 위성 시스템을 구축 하고자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정부 관료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방위장치 제작업체 록히드마틴은 이를 위해 미 정부와 2개의 위성 제작 주문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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