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 이사회는 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한 1차 비공개 협의를 종결했다.
이달 안보리 의장국인 멕시코의 클라우드 헬러 유엔대표부 대사는 "국제사회의 견제에도 불구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헬러 대사는 안보리 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루 뒤인 6일 또다시 회의를 열고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국 일본 등은 북한 로켓발사와 관련 대북제재를 강화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이같은 결정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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