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고인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왼쪽 세번째)와 권명상 안전성평가연구소장(왼쪽 네번째)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size="550,366,0";$no="20090403142334206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분야 등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3일 대전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에 따라 제약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위해 필요한 GLP분야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인적·물적자원을 교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GLP인력 양성 ▲GLP시험 수행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공동활용 ▲생명공학 바이오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및 제품화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과제 도출 및 공동수행 등의 분야에서 힘을 합치게 된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의약, 농약, 건강기능식품, 식품첨가물, 화장품, 화학물질 등과 생물산업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